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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나 지인들은 가끔씩 새로 나온 카페 음료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이번에도 그냥 잠자코 듣기만 하던 나 (대개 카페 음료들은 너무 달기도 하고 정말이지 관심이 없다.)
그러던 도중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데
'빽다방에서 프로틴쉐이크를 판매한다고?'
카페에서 프로틴이라니
하루 하루 빠르게 지나가는 나날들
유행에 둔감해진 것을 몸소 느낀다. (ㅉㅉ)
평소에 뭐. 운동도 딱히 열심히 하는 건 아닌데
프로틴 이란 단어에 혹하게 되니
나도 마시러 가본다! !
그래 이건 먹어서 나쁠 건 없을 것 같아!
우선 블로그 기록을 하기 전에
이번에 에너지스무디(파워)만 제외하고 3가지를 마셔보았다.
평소에 카페에 정말 가지 않는 편.
들어가기도 전에 긴장할 정도다. ()
어쩔 수 없이 카페에 간다고 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였지 아마
1년에 10번은 커녕 5번도 가지를 않으니 손꼽을 정도인 걸로.
아니? 프로틴쉐이크에 에너지스무디 비타민, 파워 까지??
가기 전에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를 보니
초콜릿이 맛있다고 하길래.
프로틴쉐이크 초콜릿
마셔보기로 하자
기본적으로 두유 베이스이지만 우유로 변경도 가능하다.
초코맛, 바나나맛 각각 프로틴이 80% (34g) 함유되어 있다.
바나나맛 당류는 14g인 반면 초코맛은 절반 수준인 7g 이다.
언제부터 이런 걸 자꾸 신경 쓰고 있는 거냐 ㅠ
마시는 속도가 느린 나는
얼음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라고 살짝 떠들어 본다.
테이크 아웃~~~
헬창도 아니지만 나도 헬스장 인싸가 되는건가?
밤에 갑자기 기어 나와서 사온 에너지스무디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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