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날짜는 없지만
한 달에 한번은 SUBWAY. !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찾곤 한다.
일전에 어플을 이용하여 주문을 했는데 배달비용이 정말이지.. 만만치 않았기에
오늘은 직접 방문 하였다.
서브웨이 하면~ 역시 이벤트 상품이 빠질 수 없다.
우선 최근 진행되는 이벤트 상품은 아래와 같다.
써브웨이 리유저블 텀블러!?
몹시 갖고 싶다...~~
정확히 서브웨이스러운 색상과 디자인 그 자체다!
하지만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세트를 주문해야 하고. 텀블러 재고도 있어야 획득이 가능한 점.
아쉽지만 집에 텀블러도 많고 또 쓰는 것만 쓰다 보니
써브웨이 텀블러 구입은 다음번으로 과감히 미루어 본다.
그 때도 판매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땀이 잘 나는 계절이 찾아왔다.
운동을 마치고 로스트치킨으로 식사 겸 단백질도 채우기 위해 찾아간 써브웨이
사전에 메뉴는 로스트치킨, 햄샌드위치로 정했다.
음. 이곳은 평촌에 위치한 스마트스퀘어점.
평촌역 위에 위치하였던 평촌점이 없어진 이후로 찾게 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벌써 몇 년은 지난 듯 하다.
지금도 코로나로 인하여 대다수의 고객들은 배달과 포장을 주로 하더라.
어서 후딱 사서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역시 메뉴와 빵, 소스조합을 정하고 오길 잘했어. 라는 생각이 든다. (맨날 똑같은 거 먹는데 생각이 필요 있나)
지금까지 써브웨이를 이용하면서
간혹 나이 드신 분들이 주문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곤 했는데
예를 들어 빵과 데우는 재료가 사람마다 다양하기도 하고
그들 입장을 생각해보니 결코 쉬운 건 아닐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원산지 표시판에 국산이 없는 건 처음 알게 됨.
언제나 신선한 재료들로 가득.
(지점마다 다소 선도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 써브웨이...)
그리고
자세히 보면. 이런 것도 있었나? 하는 재료도 보이곤 한다.
뭐.. 매번 스탠다드하게 먹다 보니 관심이 가지는 않고
별로도 재료추가는 하지 않았다.
새로운 소스도 도전하고 싶지만
늘 먹었던 대로 주문 한다.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정말 재미없게 사는 건가 싶기도 하다.
다음에는 새로운 메뉴와 조합으로 꼭 먹어봐야겠다. (말로만 일듯)
이번에 주문한 조합은
로스트치킨 샌드위치
320 Kcal
위트/ 아메리칸 치즈/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햄 샌드위치
290 Kcal
플랫브래드/ 아메리칸 치즈/ 랜치드레싱
음. 써브웨이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니
칼로리가 이렇게 낮았었나?
야채는 무조건 빼는 것 없이 많이~많이 넣어 달라고 요청한다.
빵은 언제나 위트와 플랫브래드가 가장 맛있는데
두 개를 믹스 할 수는 없는 건가???
ㅋㅋㅋ
<매장 내부>
테이블도 넉넉하게 갖춰져 있다.
보통 써브웨이는 포장해가는 손님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만석이 된 테이블을 본 적은 없는 듯.
빠질 수 없는 써브웨이 쿠키.
아쉽지만 오늘은 패쓰 하기로..
음료도 넘기고 샌드위치만 샀다.
별로 다이어트 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 탄산도 그렇고 자극적이지 않은 게 좋다.
신선한 야채들로 꽉 꽉 차있어서 한입 크게 먹으면
신선함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다.
운동 후 샌드위치가 먹고 싶고.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써브웨이 추천메뉴는 단연
로스트 치킨에 빵은 위트.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강추 합니다~~~
031-425-8511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27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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