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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冠岳山) 등산 - 서울대입구 - 연주대 - 과천향교 하산 코스 2020/03/29 (일) 등산 후 5일이 지났는데로 불구하고 종아리 근육통이 아직 남아있다.그렇다고 포스팅이 늦었다는 핑계는 아니지만.. 아무튼 불타는 토요일 밤을 적시고 일어나니 ..이러다가는 계속 잠만자다가 일요일을 날려버릴 것만 같은 느낌.. 속이 쓰리니 라면을.. (요즘 안먹던 라면을 자꾸 먹음) 먹고 바로 뻗어서 1시간 자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등산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것도 꽤 간만에 올해를 맞이하고 첫 등산 - 스마트폰 - 싸구려 등산스틱 투핸드 (개당 5,000\) -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 - 감자탕 집에서 득템한 K2바람막이 - 삼다수 500ml *2ea 대충 기본 장비만 장착? 하고 여지없이 출발 ( 생각이 많아지면 인가게 됩니다 ㅠㅠ ) 관악산 冠岳山 63.. 2020. 4. 3.
연수구 선학역 맛집!!! 굴세상 굴국밥전문점 어제 밤 진하게 달린 탓에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고 속이 쓰렸다.. 오늘은 얼큰한 국물의 해장보다는 정말이지 맑은 국물이 땡기는 그런 날.. ㅎㅎ 송도에서의 오전외근 일정을 마치고 맛집검색을 하는데 뭐 ..국밥 검색하면 죄다 순대국만 나오더라 그러던 와중!! 심쿵❤️ 굴 국밥?? 안먹은지 몇 년은 된 것 같기도 하고 요즘 기력도 딸리는지라 주저없이 결정 우선 가게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고.. 대충 골목에 세울만한 공간은 꽤 있음. 주문은 매생이국 으로~~~ 8,000₩ 원래는 첫 방문인 만큼 굴국밥을 먹을 생각이 컸지만 지친 속을 달래기위해 매생이가 급 땡겼고.. 굴도 들어간다고 하니 ! 굴 전문점 답게 꽤 다양한 메뉴들이 있음. 통영 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주방이 있고 김치 및 반찬들은 더 .. 2020. 4. 1.
토요일 아침에 먹는 틈새라면 어제 불타는 금요일에 진하게 한잔 두잔 한병.. 달렸는데 오늘은 쉬는 날이라 그런건지 가뿐히 눈이 떠졌다 우선 눈을 뜨자마자 라면 생각 틈새와 RTA 를 놓고 약 5분 정도 고민을 함 이 시간에 물이나 먼저 올려둘걸.. (매번 이런다) 지난 밤 안주를 너무 안먹고.. 깡술이었기에 심각히도 쓰린 속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뭐.. 두유도 마시고 요거트도 먹을 생각에 화끈한 틈새로 결정~~~ 495 칼로리 자세히 보니 라면에도 단백질 함량이 있구나.. 머...누구나 아는 흔한 구성.. 전혀 낯설지가 않다 자.. 오늘은 틈새에 신라면 느낌을 내보려한다 늘 그렇지만 난 조리법은 신경쓰지않는다 별 다를 상황이랄거 까지는 없겠지만 그 때 마다 순서를 다르게 한다 스프를 먼저 때려 박고❤️😋 면을 넣구💕 대파, 표고.. 2020. 3. 21.
인덕원 두산벤처다임 앞 천복 순대국밥 천복순대국밥 평촌점전화번호 :031-421-0336순대 | 상세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54-63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해장타임을 70년 전통의 천복 순대국밥에서~~~ 셀프바가 있기는 한데 부족한 건 그냥 더 달라고하면 알아서 주신다. 이쪽은 술 안주 이기에 패스.. ㅋㅋ 오늘은 순대국밥 으로~~~ 여기 순대국은 다대기만 넣어져서 나오는데 여기에 흔히 알고있는 몇 가지? 를 때려넣고.. 청양고추는 말을 해야 나오는데 점심시간에는 바쁘니 몇번 말을 해야 제공이 된다는 점.. 국물 한 숟갈 마시고 효과음 몇번 내주고.. 건더기와 순대좀 먹고 나서 밥을 말았다. 순대는 4~5개 들어가 있고 특히 내장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다.. 처음 나왔을 때의 맛은 사실 별다른 맛은.. 2020. 3. 19.
신라면 - 해장을 위한 치즈라면 술을 마신 다음 날 해장으로 얼큰한 라면이 땡긴다. 얼큰하고 맵게 먹고나서 시간이 흐르면 화장실에서 뜨거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아무튼 집에 어떤라면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신라면과 틈새라면의 갈등에 5분이 지나갔다. 냉장고 재료를 체크하던 중에 미침 치즈가 있었고 가끔은 순하게 속을 달래야겠다 싶어서 평소에 먹지도 않는 치즈라면을 끓이기로..손흥민이 있네.?리뷰를 쓰다보니 다시금 알게된 최근라면 가격. 830원~~~ 김밥천국, 나라 이런데서 파는 라면이 보통3,000~5,000원인데 그 정도에 비하면 굉장히 싸구나.. 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됨. 치즈라면이지만 가미를 위해 표고버섯, 파를 넣을 거고 표고버섯의 경우 라면용으로 잘게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도 좋다.물은 500ml 도 아닌 510.... 2020. 3. 15.
최미삼 순대국 (동탄 순대국 맛집)😊 아침부터 동탄으로 외근을 가기로 되어있어서 어제는 일부러(?) 진하게 한잔 했다.. 왜냐하면 해장을 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예전에도 이곳 최미삼 순대국밥 집은 몇 차례 온적이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었고 나는 대기열 13번이라는 표를 받고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냥 피크시간대 12시에 와서 그런 거라고 알아야겠다..혼밥을 하기에도 테이블 구성은 잘 갖춰져있고 사람들의 연령층도 국밥을 먹는 스타일도 가지각색이었다.오늘은 순대국밥으로 ~~~~~~!!!약 15분 정도 경과 후 입장.여기는 양파가 달고 맛있다. 오늘도 주문을 하자마자 양파를 좀 많이 주세요 라고..비교적 빨리 나오는 편이다. 밥은 일반 공기밥의 1.5배 라고 보면 된다.누구나 .. 2020. 3. 13.
ahope 테라피 섬유탈취제 베르가못향 약 1달 전 회사에서 탈취제를 받았다. 원래부터 향수라던지 탈취제 사용을 안좋아했는데 이 제품은 굉장히 향이 좋다. 하지만 아직 출시 전이고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 않으니 분명 이 글이 최초 일 듯!음.. 어디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디자인 아닌가?? ahope이 메이커 인듯 한데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다.로즈우드 장미 향 이라는데 로즈우드는 자단나무로도 불리운다고 한다. 향이 KG비 비슷한 느낌도 나고.. 한잔 땡기기도 하고 음 당분간 자주 애용할 것 같다. 향의 지속력도 꽤 좋고 탈취효과도 좋은듯.. 아무튼 정식으로 출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출시가 되면 구매의사가 매우! 있다. 2020. 3. 11.
순대국家불족발 (오창점) 올해 2월 중순 외근 중에 맛집을 발견 ..음 사실은 전날 과음으로 어느 곳이든 상관이 없었지만.. 주차장은 따로 없었지만 매장 앞 도로가 한적해서 갓길 주차가 비교적 가능.. 첫 방문인 만큼 순대국밥(7,000₩) 을 주문 국밥이 나오기 전에 간과 허파가 나오는데 이제까지 포장마차 등등 해서 먹어본 맛과는 현저히 다르게 매우 맛있다 다대기, 청양고추, 들깨가루 까지 직접 가져다 주신다 순대 갯수도 7~8개로 넉넉하고 수제라 그런지 맛이 좋다 정신없이 먹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사이다를 주신다 매우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그렇기에 국물까지 클리어.. 개인적으로 청주에 올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추후 일부러라도 찾아올만한.. 지인들과 함께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맛집이었다 그리고 해장 ..말이 필요가 없음 사장님.. 2020. 3. 9.
마피아피자&펍 (안양점) 마피아 피자 18인치 반반(30,000₩) 주문하게된 이유나 계기는 없다..그냥 배가 고파서.. 마르게리타, 마피아콤비네이션 지름이 2리터 생수병보다 큼 피자는 얇은 편이지만 볼륨은 적당 따라서 좀 흐느적 거림 마르게리타는 산뜻하고 담백한 맛이고 콤비네이션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 첫 블로그 테스트 입니다.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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