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끄적끄적..
작년 7월 12일 이후로 작성하는 것이니
아직 1년은 넘지 않았다 휴~!
마이밀 뉴 프로틴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에서 신체활동을 원활히 할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다 보니
많은 이들이 홈트를 하고 있다.
따라서? 편의점에서는 각종 프로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
보통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단백질, BCAA 등의
서플라이먼트를 해외 직구를 통하여 구입 후 보충하는 편이 대부분인듯한데.
이게 귀찮거나 또는 시간과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간편하게 편의점에 들려서 해결할 수 있겠다.
올해 여름도 어김없이 찾아오고 다이어트는 해야만 하겠고 음
운동을 다시 열심히 재개하고 있는데 좀처럼 쉽지가 않다.
벌써 여름은 지나가고 있고..
집 근처 GS25에서 발견한 마이밀 뉴 프로틴
칼로리가 150 kcal 로 부담 없이 벌컥벌컥 ~
CU의 '더단백' 과 비슷하게 BCAA까지 함유되어 있을뿐더러 비타민과 미네랄 15종까지..
맛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두유와 비슷한데
단백질 파우더를 섭취해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그 특유의 미세한 떫은맛이 느껴진다.
아무렴 몸에 좋으니 내게 있어 맛은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았나 싶다.
단백질 고함량이라더니 9g 밖에???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건 비타민D, 아연, 비타민B와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정도가 되겠다.
평소에 비타민B 군을 항상 섭취하는 내게 있어서는 나쁘지 않은 제품이다.
이러한 단백질 음료들의 꾸준한 출시로 그 종류는 늘어나고 있는데
조만간 굉장한 음료제품이 출시되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다.
부디 올인원 제품이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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