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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Food

KFC 징거버거, 징거더블다운맥스, 오리지날 치킨나이트(1+1)

by 마도로스 리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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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가끔씩 문득 KFC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요즘은 올라도 너무도 오른 배달비 탓에.. 무려 4,000원인 것이 실화인가.. 주변에 KFC가 보이면은 일단 그날 중으로 방문포장을 고려해 보게 돼 곤 한다. 

 

징거버거 세트 + 오리지날 치킨 1+1 치킨나이트

(이런 맥도날드가 찍혀 있네.... )

두터운 닭 가슴살에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진 KFC의 대표 치킨버거. 정말이지 메뉴에 대한 고민 없이 항상 고르게 되는 징거버거. 감자튀김 케이준인 KFC 것이 맛있다. 치킨의 경우 밤 9시 이후에 오리지널과 크리스피가 치킨 나이트에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매장 주문 또는 KFC 앱으로 주문 시에 말이다. 이래서 항상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것인가.. 일전에 모르고서 쿠팡이츠로 주문을 한 적이 있었는데 1+1이 적용이 안 됬었다.

 

버거와 치킨

개인적인 생각으로서 치킨버거류는 KFC가 최고인듯싶다. 특히 통 가슴살은 볼륨과 맛에 있어서 더욱이나 그렇다. 반면 통다리살로 만든 블랙 라벨 등의 버거는 다소 본인의 취향과는 거리가 있다.

오리지널 치킨의 경우 요즘 들어서 튀김에서 밀가루 냄새가 좀 많이 났는데 내 입맛이 변한 것인지 매장이 이상한 건지 잘 모르겠다. 그때 그때마다 치킨의 튀김옷 향이 조금씩 다름..

 

징거버거 

KFC의 대표 징거버거

한국에서 1993년에 출시한 징거버거. KFC 메뉴 중 개인적으로 가장 먹기 쉽고 편한 징거버거가 너무 좋다. 올해 2022년 기준으로 가격이 단품 5,300원 / 세트 7,400원 / 박스 9,000원 제발 더 이상 오르지 말기를 하는 마음이다. 전체적으로 물가 상승이 터무니없이 많이 된 건 사실이다.

 

요즘은 매운 것보다는 오리지날 치킨처럼 본연의 닭고기 맛을 선호하게 된다. 

껍데기의 튀김 맛은 짭짤하고 후추 향이 강하게 나는것 같다.  다른 메이커 치킨과는 달리 닭 가슴살도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평소 닭 가슴살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요즘 좀.. 뻑뻑해지는 것 같기도 하다)  미국을 비롯하여 각 국가에 이 조리법이 제대로 먹혀 KFC가 전 세계적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데에 한몫했다고 전해진다. 압력솥으로 이용한 압력 튀김기에서 조리해서 살이 굉장히 조금은 기름지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럽다. 

 

징거 더블다운맥스 세트 & 치킨

KFC에서 가장 볼륨이 큰 버거라고 할 수 있는 징거더블다운맥스. 빵은 없고 치킨 (가슴살로 추정)으로 번을 대체한 말 그대로 치킨 덩어리다. 그 사이에 머스타드 인지..? 소스, 치즈, 베이컨 등의 구성물도 들어 있으며, 먹어보면 굉장한 기름짐에 한국에서는 좀처럼 맛보기 힘든 미국스러운 맛이 느껴진다!. 사실 술안주로도 충족될 만큼 마음에 든다.

징거버거 다음으로 주문하게 되는 최애 메뉴이다.

Cal
754
 
지방
14.4g
 
탄수화물
4g
 
단백질
58g

영양성분표를 참고해 보면 단백질이 무려 58g이나..들어있다. 

 

엄청난 볼륨의 징거더블다운맥스

 

 

실버등급만 되도 쏠쏠한 혜택이 많아 진다.

KFC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entucky Fried Chicken)'의 약자이며 본사는 미국 켄터키 주의 루이빌에 있다.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KFC. 밤 9시가 되면 대기열이 길 수 있으니 앱으로 주문하는 편을 추천한다. 근래에 앱을 통해서 자주 이용하게 되니 회원 등급이 실버로 승급되었는데 소소한 혜택들이 많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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