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파는 씨프로틴
이런게 있을 줄이야..!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운동을 할 계획인데
출근 후 잠시 건물 밑 CU에 들려서는
어떤 신상품이 나왔는지 눈팅을 하던 중
눈에 띄는 씨프로틴!!
이 씨프로틴을 사서 집에 놓고
운동 후에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퇴근 전에 사놓아야 겠다는 생각 뿐...ㅋㅋ
다이어트에도 좋은 고단백 씨프로틴
무지방에 85kcal???
이 문구에 혹 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프로틴 단백질이 포함 되 있다는 점에
놀라고 무엇보다 타 편의점에는 없는 상품인 점
닭가슴살 소세지 이런 건 많이 봤어도 말이죠..
가격은 2,900원 으로
나쁘지는 않고 괜찮다 라는 생각이
앞섰던 것은 무엇보다 고단백..(22%가!?)
나트륨이 꽤 있는 편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맛이 나트륨이 느껴지지? 않는
매-우 건강한 맛인 걸 알 수 있다.
온라인에선 어떻게 판매되고 있는지
가격을 참고해서 추가 구매를 할 의사는 있을 정도..
일단 내가 단백질 함량 나트륨 컨셉 등등
그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장부분인데..
어느 제품이든 '뜯는 곳' 이라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잘 뜯기기는 커녕
가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닭가슴살 제품이
은근 많다.
그러나 이 씨프로틴 허브페퍼는
잘 뜯긴다.
ㅎㅎ
씨프로틴 허브페퍼 의 모습
보기보다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두툼하기도 하고
2,900원 .. 음 합리적인가? 라는 생각도 여타 잡 생각도
들고는.. 하지만
왜 허브페퍼 인지 잘 모르겠다.
그 이유는 맛 자체가
우리가 흔히 먹어와봤던
게 맛살의 식감과 향, 맛의 느낌은
분명 있지만
너무 맹맹한 건 둘째치고
왜 허브페퍼인지...
잘 모르겠다.
어찌 됬 던 맛을 떠나
다이어트와 고단백 섭취를 통한 건강을 위해
그냥 먹는다!
ㅎㅎ..
젓가락으로 누르면 야들야들하게 잘 들어가고
딱 봐도 게맛살에 있는 붉은 표면 만 없지
나머지는 영락없는 게맛살이다.
그래도 씨'프로틴' 프로틴 이라고 하니깐..
막상 분해를 다 해놓고 나니
양이 여느 닭가슴살 한 덩이 보다는 좀 적었고
살의 밀도 또한 씨푸드 라 그런지 아무래도 가벼운
느낌.
CU 씨푸드프로틴 만으로는
하루의 단백질 보충량(계산 따위는 안해서 사실 잘 모름)
이 부족 할 것 같아서 구운란을 추가~
결국 한 점 한 점 먹다보니
무엇보다 짜지않아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짜지 않은 음식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먹으면
오전 중 업무든 학업,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있어
졸지도 않고 속도 든든하여
집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 까 한다.
끝으로 주변에서 다이어트나
몸을 만드려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고민하는 점 중에 하나가
음식섭취에 있어서 단백질 식품이어도
대개 나트륨 함량이 없지 않아 높기도 한데
단백질 함량대비 나트륨 등등에
신경 쓰이고 막 이런저런 계산도 하고
그러다 정작 운동은 드문드문 하곤 하는데
음..
저는 매일은 아니어도
꾸준히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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